[이뉴스투데이 김용호기자]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DERMAFIRM)이 지난 4월 자사 브랜드인 라보 드 더마펌(LABO DE DERMAFIRM)을 통해 ‘듀얼 콜라제닉 쿠션(Dual Collagenic Cushion)’을 론칭했다.

‘듀얼 콜라제닉 쿠션’은 피부에 침투가 가능한 500달톤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촉촉한 수분광 피부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강력한 진정, 보습 성분인 들깻잎추출물, 아줄렌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가 하루 종일 숨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촉촉한 스킨케어 효과를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컨투어링 메이크업이 가능한 컨실러와 쉐딩이 한 곳에 들어 있는 신개념 3in1 기능성 멀티쿠션인 점이 특징이다.

더마펌 관계자는 “BB제품이 피부과에서 ‘재생비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재생비비크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 타입이 사용 가능한 쿠션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8760시간 이상을 공들여 개발한 라보 드 더마펌 ‘듀얼 콜라제닉 쿠션’은 시중의 일반적인 듀얼 쿠션에 스티커만 붙어있는 리필제품과는 달리 리필용기에 뚜껑이 덮여 있는 2단계 패키지로 외부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이 새거나 마르지 않도록 돕고, 신선한 텍스처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물방울 모양의 엣지 퍼프로 섬세하고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퍼프 원단 자체에 클린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곰팡이와 세균 증식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마펌 뷰티 관계자는 “이미 출시 전부터 제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쇄도하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직접 느끼고 있다”며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급스러운 로즈 골드 컬러의 디자인은 물론, 기본적인 메이크업 효능과 더불어 저분자 콜라겐이 함유돼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지켜주고 결점까지 커버해주는 듀얼 콜라제닉 쿠션으로 보다 완벽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함께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더마펌의 미네랄 파우더는 투명 톤의 미세입자 파우더로 쉐이딩 컬러에 방해를 주지 않으며, 어떤 쿠션의 컬러에도, 또한 어떤 쉐이딩의 컬러와 함께 사용해도 좋도록 제작한 신개념 파우더다. T존, U존 부위의 번들거림과 끈적임을 잡아주며,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할 ‘화장품 파우치 필수템’으로서 어필할 예정이다.